바겐세일은 정상가보다 싸게 판다는 말로 예전처럼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흔하게 볼 수 있는 단어다. 사전에서는 영국에서 쓰이는 단어이며 보통은 오래된 재고들을 터는 이벤트 행사로 물건을 낮은 가격에 파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혹은 자선단체에서 자선기부의 목적으로, 혹자는 세금을 피하고자하는 목적(기존가치와 차액만큼 면세해준다고함)으로 저가에 파는 것을 말한다. bargain이란 말 자체가 "싸게파는 물건 혹은 특매품"이란 뜻으로 sale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굳이 sale이란 말을 붙일 필요가 없다. bargain에는 기본적으로 "흥정하다, 보증하다" 등의 두 사람간의 비즈니스적인 거래의 의미를 담고 있다. bargain 어원은 두 가지 설이 제기 되는데 barge와 borrow의 어근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