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는 시간이 지나면 두개로 분열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는 새 세포가 계속 생기며 일정한 속도로 분열되고 있다. 세균전 게임처럼 오염된 세포가 정상세포를 만나면 감염시킨다. 그리고 감염된 세포는 죽는다. 분열되는 속도보다 감염되는 속도가 빠르면 죽고 반대면 치유된다. 그런데 속도와 상관없이 정상세포와 감염된 세포의 개수는 오르락내리락한다. 그래서 코로나 기간동안 1차 유행, 2차 유행... N차 유행이 되었던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는 방역 정책을 열심히 하면 서서히 감소하다 아예 없어질 것을 기대'란 사실 있을 수 없는 일!!! 감소하더라도 감염된 사람의 숫자가 많아졌다 적어졌다 몇번 반복하면서 감소하는 것. 다만 방역을 잘하면 증가의 폭을 줄일 수 있음. 사회적 거리두기를 풀었을 경우 확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