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는 새로운 섹터가 된다. 과거 조선, 화장품, 통신, 자동차 등 한번 주도주였던 섹터는 다시 주도주가 될 확률은 거의 낮다. 만약 자동차가 다시 주도주가 되더라도 이름만 자동차일뿐 전기차 같이 새로운 폼팩터의 섹터가 될 확률이 높다. 언제나 시대의 변화의 흐름과 함께한다. 엔터는 파이가 너무 작아서 주도주가 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K-POP의 흐름을 보면서 엔터주도 가능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유튜브나 틱톡같은 플랫폼으로 인해 엔터업계의 환경이 매우 좋아졌다. 시장풀이 커져 소비하는 팬들이 광범위 해졌다. 그리고 JYP나 하이브가 기업화에 성공했다. 더 이상 방시혁, 박진영 한명의 프로듀스에게 한정되지 않고 그룹을 배출해낸다. SM은 이제 이수만 체제에서 벗어나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