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0일 이성수 SM엔터 공동대표는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상의 없이 이사회 직권으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서한 요구를 받아들이겠다며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 기타비상무 이사 1명의 이사회 구성 및 얼라인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 등 12개 합의 사항을 발표함 그리고 당기순이익 최소 2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공시를 함 이성수 대표는 이수만 총괄의 처조카로 20살이던 1998년부터 PC통신의 팬 동향을 회사에 보고하는 'SM기획'의 알바생으로 시작해 2020년에 대표이사까지 오른 이수만 사람임 2022년 3월 얼라인이 선임한 감사인이 회사로 들어오면서 모든 것들이 감시의 대상이 되자 SM 이사진들은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판단을 내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