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거래처 사장님을 만나서 밥을 먹은적이 있다. 밥먹을 때가 지나서 밥을 먹긴해야 했지만 바빠서 밥을 먹고 싶은 마음까지는 없었는데 사장님이 먹고 가자고 해서 먹게 되었다. 그 사장님이 말이 좀 많아서 귀찮았는데 받아야할 돈을 미리 주며 돈을 좀 더 얹어 주었다. 그때부터 사장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갑자기 나의 태도에 변화가 생긴것이다. 나 스스로 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이게 금융치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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