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학습하는 방식은 내가 알고 있던 지식하고 새로운 지식이 만났을 때 그 둘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전에는 A와 B의 차이점을 사람이 찾아서 일일이 코딩을 해줬다면 인공지능은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주고 그 A와 B의 차이점을 스스로 찾게끔 하는 것이다. 사람이 할 수는 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할 수 없는 부분을 컴퓨터는 아주 빠른 시간안에 끝낼 수 있다. 예를 들어 '12306 x 33254 x 62137 x 97434 x 75438 x 92424 x 35968 x 27434 = ?' 이러한 문제가 있다면 사람도 풀 수 있긴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것이다. 하지만 컴퓨터는 금방 답을 내놓는다. 컴퓨터는 '0'과 '1'이라는 bit밖에 못 다루기 때문에 인공지능 역시 음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