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진 음료수 Denmark Take A'live Sweetie Grapefruit Denmark Take A'live Mango Denmark Take A'live Blood Orange 이다. 샤인머스캣맛도 있는데 고건 좀 별로다. 그리고 무엇보다 '2+1'이다.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 커피가 없어서 그냥 집어 들었는데 너무 맛있는거다. 시큼한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내 돈주고 오렌지쥬스를 사먹어 본적이 없는데 요즘 엄청 자주 사먹는다. 이 중에서 망고가 제일 맛있다. 그 다음이 스위티자몽. 블러드오렌지는 예전에 '쌕쌕 오렌지'랑 맛이 비슷한데 '쌕쌕'을 안 좋아했던 이유가 끝맛이 썼다. 테이크 얼라이브 역시 뒷맛이 깔끔. 500ml자리는 있는데 2L 사이즈는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