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의하는 장사꾼은 판매를 하든 유통을 하든 수익이 오직 내가 일하는 시간에 좌지우지 될 때 장사꾼이라하고 본인이 없어도 계속해서 수익이 창출되고 확장할 수 있을 때 사업가라고 생각한다. 똑같이 10명의 직원을 쓰는 식당을 운영하더라도 모든 것을 본인이 가게에 상주하면서 식당이 잘 돌아가기 위한 직원관리나 위생상태, 수입/지출에만 신경쓰고 있다면 장사꾼이고 가게에 상주하더라도 신메뉴 개발이나 가게 확장 등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면 사업가라 하겠다. 레버리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대출이나 신용으로 돈을 빌려 투자나 사업을 통해 빌린 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빚을 갚고도 많은 수익을 남기는 것이다. 책에서의 레버리지는 그 것은 하나의 예이고 정해진 시간에 더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