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천국이란 드라마는 대학캠퍼스의 낭만을 그린 청춘 드라마였다. 처음 방영했을 때 홍학표를 주연으로 박철, 한석규, 최진실, 김찬우, 장동건, 전도연, 최진영 등이 출연했었는데 홍학표가 스케줄 관계로 하차하면서 중간에 출연진이 대거 교체되는, 당시엔 시즌개념이 없었지만 시즌제의 형식을 띠게 된다. 방영 당시 신인이었던 김찬우와 장동건이 시즌 2에서 주연을 맡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며 우리들의 천국하면 김찬우와 장동건이 떠오르는데 사실 이주원의 아껴둔 사랑을 위해는 시즌 1의 오프닝곡이고 시즌 2의 오프닝곡은 이신의 나의 너에게다. 둘다 아무리 들어도 노래가 질리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다. 이주원 - 아껴둔 사랑을 위해 찾지 못했어 내가 가야 할 길을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던져진 것 같아 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