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 당시에 마지막 비과세 상품이라면서 10년월납비과세상품이 유행이었다. 비과세에 복리란말에 혹해서 적릭십연금보험을 3개 정도 들었다. 목적은 노후대비용이었다. 지금 당장은 삶이 퍽퍽하겠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자는 의도였다. 그중 제일 오래된 신한건은 해약했고 현재는 KDB적립금플러스연금보험1종만 2개 들고 있는데 첫번째 해야한 보험은 코로나터지고 주식에 넣을려고 해약했다. 설명을 들을때도 엄청 좋은거라고 해서 들긴했지만 사실 그때도 그런생각은 갖고 있었다. 보험설계사들이 멍청이가 아닌다음에야 그렇게 좋은걸 추천해줄리는 없다고. 적어도 물가상승률보다 조금 더 좋겠거니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적었던 것이다. 10년만기 채웠을때 원금을 회복하는 수준이다. 그전에는 사업비 명목으로 이것저것 떼기때문..